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고구마를 얇게 썰어 햇볕에 말린 절간고구마를 ‘감저뻿데기’ 라 한다. 주정원료로 이용되었다.

  고구마를 쌓아 놓은 곳에서 절단기로 고구마를 썰어놓으면 아낙들이 썰어 놓은 절간고구마를 잘 말릴 수 있도록

  우도의 풀밭에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고구마절단기는 손으로 회전판 절단기와 연결된 손잡이를 돌리는 방식의

  절단기를 사용하다 1970년대 하반기부터 도내 농촌에도 동력기계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는 동력절단기가 주를 이뤘다.

  제주도에서 절간고구마는 동양척식주식회사 제주지사가 알코올을 제조, 군사용 비행기의 연료로 보급하기 위해 1943년 제주항 근처에 무수주정 제주공장을 세운 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절간고구마도 1980년대 이후 제주 고구마 생산과 영역을 같이하며 더 이상 제주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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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