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제주도 삼림조합에서 제주면 오라리에 마련하여 관리하던 삼나무 묘포(苗圃)의 모습이다.

  일제강점기 삼림조합은 공동으로 삼림을 경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취지 아래 1925년 9월에 조직되었다.

  그 목적은 민유림의 보호와 증식에 온 힘을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으로 기술자를 두어서 일반의 조림을 실제로 지도하고 감독하며,

  묘포의 경영과 강습 및 품평회의 개최와 임업의 장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기술자를 각 면에 주재시켜 평상시에 임야를 돌아보며 삼림을 보호하고 조림에도 종사케 한다는 의도도 있었다.

  제주도의 식물지대는 한대 . 난대 . 온대에 걸쳐 있기 때문에 특수한 수목이 많으며,

  또 이를 보호 증식 하는 것은 제주도의 삼림정책상 가장 긴요한 사항이었다.

  그러나 예전부터 내려오는 도벌남채가 고쳐지지 않아 삼림조합 설치 이후 이의 교정, 방제에 노력했다.

  또 화입에 의한 삼림화재를 막는 데도 진력했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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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