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검색어

    훈_1번 사진
    훈_2번 사진
    훈_3번 사진

    view2223 다운로드15
    관련태그
    #흙 #문묘제례악 #저울추 #취구 #지공
    공공누리 유형

    국립국악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고화질의 대용량(20~30MB/장)사진으로 다운로드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17
    • 촬영기관 :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 국립국악원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훈(塤)은 흙으로 구워 만드는 악기로 현재 <문묘제례악>에서 연주되고 있다. 훈(壎)이라고도 쓴다. 훈의 모양은 저울추처럼 생겼으며, 몸체에 취구(입김을 불어 놓는 구멍) 1개와 지공(손가락으로 막고 여는 구멍) 5개를 뚫어 연주한다. 지공은 앞쪽에 3개, 뒤쪽에 2개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례악에 사용되었기 때문인지 검은색을 써왔다. 고려 예종 11년(1116)에 수용된 대성아악을 통해 고려에 들어와서 현재 <문묘제례악>에서도 연주되고 있다. 음색은 마치 빈 병에 입김을 불어 넣는 것 같이 어두워서 아악 연주의 신비감을 높여준다. 뒤쪽 지공은 양손 엄지로 잡고, 앞쪽 지공은 나머지 여덟 손가락으로 감싸듯이 잡고 연주한다. 음을 내기 위해 한 손가락으로 지공을 열고 막을 때, 훈을 감싸 쥔 나머지 손가락들은 훈의 몸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훈을 양손으로 잡고 양팔로 편안하게 올려 연주 자세를 잡으면 훈을 입술에 부드럽게 갖다 댄다. 입술은 옆으로 약간 벌려 팽팽하게 긴장시키고 호흡을 조절해 부드럽고 균형감 있게 입김을 불어넣는 것이 중요하다.
    • 활용설명 : 훈은 신비한 소리를 내는 국악기로 그 형태를 그대로 사용하여 관광기념품이나 전시와 관련된 복제품으로 제작한다. 제례에 사용되었던 훈을 사용해 소리를 낼 수도 있다. 훈을 통해서 조선왕실에서 행해졌던 제례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국악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본 저작물은 OOO(기관명)에서 OO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OOO)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OOO(기관명), OOO(홈페이지 주소)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예시 2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시 3

    * 출처 - [기관명], [사이트명(사이트상세 URL)]

    유의사항

    <이용자가 가지는 권리 >

    1. 온·오프라인 상에 공유 및 이용 :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공유 및 이용 가능

    2. 저작물 변경 : 2차적 저작물로 변경하여 이용 가능

    3.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사용 조건>

    - 출처 표시 :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후원 한다고 하거나 공공기관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제 3자가 오인하게 하는 표시를 해서는 안됩니다.

    < 알아야 할 사항 >

    I. 이용조건의 표시 및 변경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저작물 활용 시 출처표시를 꼭 해 주셔야 합니다.

    2. 공공누리 저작물의 이용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이용조건 변경 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II. 이용조건의 위반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이용조건을 위반할 경우 그 즉시 이용허락이 종료됩니다.

    2. 이용자가 이용조건 위반 후 지속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가 성립되므로 형사상, 민사상 책임을 부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