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검색어

    생황_1번 사진
    생황_2번 사진
    생황_3번 사진
    생황_4번 사진
    생황_5번 사진
    생황_6번 사진
    생황_7번 사진
    생황_8번 사진
    생황_9번 사진
    생황_10번 사진

    생황

    view2209 다운로드82
    관련태그
    #대나무 #관대 #화음 #아악 #당악 #향악
    공공누리 유형

    국립국악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고화질의 대용량(20~30MB/장)사진으로 다운로드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17
    • 촬영기관 :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 국립국악원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생황은 17개의 가느다란 대나무 관대가 통에 동글게 박혀 있는 악기로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낸다. 생황은 아악 외에 당악과 향악에도 편성되었고, 조선 후기에는 풍류방에서도 연주된 다관식(多管式) 관악기이다. 통의 재료는 본래 박을 사용했으나 깨어지는 성질 때문에 나무로도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금속제 통을 주로 사용한다. 관대는 오죽의 속을 파내어 만든다. 생황은 나무로 된 공명통에 연결된 대나무관에 쇠붙이 떨림판이 들어 있고, 이 속에서 만들어진 금속 음색이 다시 대나무관을 통과하면서 아주 미묘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낸다. 동시에 두 음 이상의 음을 내는 화성효과를 낸다는 점도 특별하다. 조선시대 『악학궤범』에는 현행 생황에 해당하는 다관식 관악기들인 화(和), 생(笙), 우(竽)가 아악기에 포함되어 있다. 중국 『수서』와 『당서』에 따르면, 생황은 고구려와 백제의 음악 연주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고려사』에는 고려 예종 9년(114)과 예종 11년(1116)에 북송으로부터 연향음악에 쓸 생과 제례악에 쓸 소생(巢笙), 화생(和笙), 우생(竽笙)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제작이 수월하지 않아 중국에서 수입하여 오는 경우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문헌과 그림 자료를 통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문인들의 풍류 악기로 연주되었고, 현재 생황은 단소와의 병주로 <수룡음>, <염양춘>과 같은 곡에서 연주된다.
    • 활용설명 : 생황의 형태를 그대로 사용하여 관광기념품이나 전시와 관련된 복제품으로 제작한다. 화음을 내는 유일한 국악기로 부드러운 표현력을 지녔는데, 재현된 상품으로 직접 연주를 할 수도 있다. 생황을 통해서 국악과 국악기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고 국악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본 저작물은 OOO(기관명)에서 OO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OOO)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OOO(기관명), OOO(홈페이지 주소)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예시 2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시 3

    * 출처 - [기관명], [사이트명(사이트상세 URL)]

    유의사항

    <이용자가 가지는 권리 >

    1. 온·오프라인 상에 공유 및 이용 :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공유 및 이용 가능

    2. 저작물 변경 : 2차적 저작물로 변경하여 이용 가능

    3.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사용 조건>

    - 출처 표시 :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후원 한다고 하거나 공공기관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제 3자가 오인하게 하는 표시를 해서는 안됩니다.

    < 알아야 할 사항 >

    I. 이용조건의 표시 및 변경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저작물 활용 시 출처표시를 꼭 해 주셔야 합니다.

    2. 공공누리 저작물의 이용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이용조건 변경 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II. 이용조건의 위반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이용조건을 위반할 경우 그 즉시 이용허락이 종료됩니다.

    2. 이용자가 이용조건 위반 후 지속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가 성립되므로 형사상, 민사상 책임을 부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