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공누리,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선정

    작성자 관리자2016-03-22조회수 3568

    공공누리,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선정

    - 대국민 개방을 통한 창조경제 기여,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 선정 -  

    <2016. 3. 10(목),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 이하 정보원)은 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공공누리’가 “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제10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  43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원이 서비스하고 있는‘공공누리’가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정보원에서 서비스하고 있는‘공공누리’는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제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통합 포털사이트(www.kogl.or.kr)로서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공공누리의 개방성’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한 ‘공공저작물 활용에 따른 부가가치 창출’로 창조경제에 기여했다는 측면이 높이 평가되어 이와 같이 수상했다. 


    정보원은 2012년부터 공공누리 제도 도입에 따라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을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공누리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각 기관에서 개방한 이미지, 동영상, 연구보고서 등 활용성이 높은 공공저작물을 확보해 개방하고, 국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고품질의 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지원센터 운영, 촬영 및 복원사업, 중소기업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공공누리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2015년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공공누리 포털에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공공누리 유형 마크를 부착하여 개방한 500만 건 이상의 공공저작물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공공누리를 통해 신뢰성 높고 방대한 공공저작물을 별도의 이용허락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정보원은 2016년부터 개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정보 개방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분쟁을 예방하고 기관의 저작권 관리체계 수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작권 신탁관리업을 통하여 자유이용이 어려운 공공저작물의 개방을 독려하고 있다.


    김소연 원장은 “국민들이 더욱 다양한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지원센터 및 신탁관리 등을 통해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어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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